욕망의 소리
글 이정희(워노)
“뭐야?” “거기서 숨어서 뭐 해?” 생각해 보니 저 여자 이런 식으로 여러 번 마주친 것 같았다. ‘스토킹? 할 짓이 그렇게 없나?’ “아, 전…….” “너 관음증이야?” “…….” “그렇게 숨어 보면 기분이 나아져?” “죄송합니다.” 여자가 빨개진 얼굴로 고개를 조아렸다. “꺼져.” 한 남자 태영을 오랫동안 사랑한 여자, 이진. 그와 다시금 마주한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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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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