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문제
글 최수현
“저 지금 차 태워주면 점수 좀 딸 수 있을까요? 내 차 슈퍼칸데.” 삶의 모토가 재미인 남자, 클럽 더 베이 사장 김경원. “딱 말씀하셨던 그대로더라구요, 돈 많은 미친놈.” 차가운 눈의 여왕, 서울지방경찰청 경위 이제나. 남자 하나와 여자 넷. 최악의 선자리. 그 자리서 제 흥미를 끄는 여자를 만날 걸 알았다면 안 그랬을 텐데. 최악의 첫인상을 만회하기 위한 경원의 외조는 끊이질 않고, 제나의 이마에 느는 것은 주름뿐. 진심으로 밀어내는 제나와 전력으로 당기는 경원의 밀당 로맨스 ‘취향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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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70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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