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이로 흐르는
글 이라서
[내 신부는 너 뿐이야. 내가 돌아오면 그때 성대하게 혼인식을 올리자.] 연인과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던 일레나는 우연히 연인인 케이드가 아이를 원치 않아 자신도 모르게 피임약을 복용케 했다는 사실을 엿듣게 된다. [그래도 혹시 회임을 하시면 어찌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할 수 없지. 몸에 무리가 가더라도, 약을 먹여 아이를 뱃속에서 사산시키는 수밖에.] 이미 그녀의 뱃속에는 그의 아이가 있었고 가문의 몰락과 연인의 생각에 충격을 받은 일레나는 제도를 떠나지만 그로부터 10년 후, '아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귀환한다. 제 연인이 십 년 간 그녀를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이라서 작가의 감성 로맨스판타지, *일러스트 : Lohel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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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20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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