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린의 릴리엔
웹툰화
글 나유혜
"굶주린 짐승에게 먹이를 주실 땐, 이 정도는 각오하셨어야죠." 원작 남주인공의 트라우마를 담당하는 나쁜 엄마가 되긴 싫었다. 평안한 인생 설계를 위해서 오빠와의 관계도 잘 다져놓고 남편이 흑화하지 않도록 충실히 의무를 다하기로 했을 뿐인데 "길들이셨으니 책임도 져 주세요." 이야기의 최종 흑막이 될 남편이 미모를 무기삼아 밑도 끝도 없이 달콤하게 굴기 시작한다. 죄송하지만 우리, 비즈니스 관계가 최선 아니었나요? 나유혜 장편 로맨스 판타지
추정 이용자 수202,704 명
에피소드165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1
- 보카2024-09-27 06:34:42작가님 소설 중에 이게 제일 취향에 맞았어요. 여주랑 남주랑 둘 다 좋아서......... 특히 남주가 먼치킨인데 설득력 있었어요 (잘생겼으므로)2024-09-27 06:3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