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웹툰화
글 산경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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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326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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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
- yijer***2024-10-07 05:42:46처음 읽었던 웹소설ㅋㅋ재밌었음. 생각보다 인사이트도 있었고, 드라마가 아쉬울 정도로 잘만든 소설2024-10-07 05:4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