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나기 2부
글 채팔이
어디로 날뛸지 모르는 발이 예쁜 박석연과 내가 바로 명품인 진여원의 로맨틱 코미디. 박석연은 모종의 사건으로 권고사직을 당한다. 대학 선배의 추천으로 새로 취직한 곳은 ‘윰’이라는 슈즈 회사. 수영장, 테니스장, 기가 막힌 맛을 자랑하는 에스프레소 머신까지 부족함이 없는 이 회사의 단점은, 바로 사장인 진여원! 대학 시절 자신을 아웃팅 시킨 장본인을 진여원이라 생각하고 있다. 다짜고짜 사표를 내야 하지만, 박석연의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사사건건 부딪치게 되는 그들에게도 사랑이 소나기처럼 찾아오는데. “설마 해서 묻는 겁니다……. 저한테 관심…… 있으십니까?” “작업은 내가 할 테니 넌 넘어올 준비나 해.” *해당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되어 서비스 중인 작품으로,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BL
추정 이용자 수367 명
에피소드1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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