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데 효과적인 악녀 생활
글 유나진
프렐라이 공작가의 골칫덩어리, 키아나. 그녀는 악녀 생활을 접고 새사람으로 태어나려고 했다. 어느 날 가문이 역모죄로 교수형을 당하기 전까진. '7년 전에 가출해서, 시골에서 연구만 하던 나까지 죽일 필요는 없잖아!' 다시 없을 천재라며 가족처럼 지내자던 아카데미는 나를 배신하고, 역모 또한 누군가에 의한 누명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의문의 힘으로 인해 1년 전으로 돌아왔다!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된 이상 똑똑하고 야무진 내가 공작가를 구하는 수밖에." 가문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두 가지. “언젠가 나도 오빠한테 도움이 될 거니까?” “할아버지한테 소중한 존재니까 구하려고 했죠.” 엉망진창 콩가루였던 가족들과의 관계 회복과, “대외적으로 저랑 연애하는 척 좀 해 주세요.” ‘그 남자’와 손을 잡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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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05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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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
- 제로2024-10-29 08:19:50주치의는 사표 쓰고~ 보다 취향 아니었고 남에게 추천할만한 소설은 아니었네요2024-10-29 08:1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