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혈
작가 사마달
이것에 대해 아는 자 누구도 없다. 가장 높다는 하늘에 구멍을 뚫고 더더욱 높은 곳으로 오르니 이는 우주를 말함이다. 천궁혈. 인간으로서 신이 되고자 하는 자들이 모인 곳. 신에 대한 도전이 끊임없이 이어져 온 위대한 비성. 인간의 몸을 빌어 태어났으되 자신의 영달이 아닌 세상을 위해 살아가야할 업을 지닌 자들. 어느날. 이 위대한 성역에 절대자의 명에 의해 새로운 주인이 탄생했다. 그리고 그것은 대폭풍의 시작이었다. 맛보기 * 서장 이름도 알 수 없는 남해(南海) 무인도(無人島). 흔히, 안개섬(霧島)이라 불리우는 이곳은 이름 그대로 일년 열두달 늘 귀신도 빠지면 헤어나지 못한다는 안개에 싸인 섬이다. 게다가, 무도 주변 백여 해리는 창끝같이 날카로운 암초(暗礁)가 흡사 악마의 이빨처럼 삐죽삐죽 솟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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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3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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