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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진 않아도 괜찮아
작가 허드슨
‘이유없는, 남자들의 호의는 사절.’ 베이킹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오솔길의 철학이자 좌우명이다. 콩쥐 팥쥐, 신데렐라의 사촌뻘 신세인 외로운 캔디, 바른 심성의 소유자 오솔길 앞에 동, 서양의 적절한 조화가 아름다운 남자, 이든 챔프먼이 나타난다. 과연 그는 오솔길을 가둔 틀에서 구원해 줄 백마 탄 왕자님이 될 수 있을까? 일단은 미대의 교수이자 미술관 관장의 신분을 이용해 오솔길에게 미술 수업을 제의 하는데... -본문 중에서- “아, 좋네요. 꽃향기도 물씬 풍기고.” 저녁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을 한 두 사람은 꽃향기에 취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산책을 즐겼다.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헤어지는 게 아쉬운 듯 천천히, 천천히 걸었다. 숨을 깊이 들이쉰 솔길이 산책로에서 풍겨오는 향기를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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