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왕과 신데렐라 공주
글 미즈시마 시노부
“딱 좋은 크기군.” 그에게 가슴의 크기를 평가받고 있다. 체구에 대해 무슨 말을 듣는 것도 부끄러운데, 가슴의 크기를 평가받다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러웠다. “딱 좋다니.” “내 손안에 딱 들어오는 좋은 크기야.” 그는 그 말을 하며 가슴을 감싸 쥐었다. 분명 그의 손에 폭 감싸이게 들어가서, 레이라는 이상한 기분이 되었다. “이렇게 쓰다듬거나 문지르면 핥거나 빨아들이는 데 딱 좋은 크기란 말이지.” “핥거나, 빨아들인다고요?” 레이라는 망설이듯 말했다. 가슴을 빨다니, 갓난아이도 아니고. 윌프레드는 흥 하고 웃으며 가슴 쪽으로 손을 뻗고 그곳의 잠옷을 잡아 찢었다. 레이라는 작게 비명을 질렀다. “무슨 짓이에요!” 레이라는 필사적으로 가슴을 감추려고 했다. 하지만 그에게 손이 붙잡혔다. 그 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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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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