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작가 윤정
스물, 풋풋하면서도 달짝지근한, 그리고 알싸한 그 이름 잘생기고 성격도 그럭저럭 괜찮은 이 놈의 이름은 최혁. 동네 아가씨들과 순진한 처녀들의 마음을 그토록 아프게 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이 놈의 마음 속에는 아주 작고도 여린 십년지기 소꿉친구 다정이 들어 있었다. “나 이제 너랑 친구 못 하겠다, 이다정.” 먼 곳을 향해 꿈을 키워 가는 어린애 같은 천진난만한 이 아가씨의 이름은 이다정. 꿈을 향해 오늘도 재수 학원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이 아가씨에게 혁은 단순한 친구일 뿐, 이 아가씨의 마음 속에는 꿈에서 그리던 미소년 왕자님이 들어 있었다. “넌 나한테 남자 아니야, 최혁.” ▶책 속에서 “박은설 좋대서 이제 그냥 가만히 있잖아. 나 싫다 그래서 한동안 네 눈에 안 보였잖아. 그런데 나 보는 네 표정, ...
#현대물
#단행본
#신영미디어
#윤정
#5000~1만원
#로맨스 e북
추정 이용자 수6 명
에피소드2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