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싸움
작가 진 앨런
차라리 그가 적으로 남아 있다면…. 서맨사는 사랑하는 오빠 데이비드와 린다의 결혼이 깨지게 내버려 둘 수 없었다. 그래서 데이비드의 가장 친한 친구인 더그가 린다에게 빠져 있다는 사실을 오빠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막아야 했다. 서맨사는 린다 앞에서 흔들리는 더그의 눈빛을 감시하기 위해 거짓 약혼을 결행한다. 하지만 12년간이나 줄기차게 싸워온 그들의 거짓 약혼은 순탄할 리가 없었다.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입씨름을 벌이던 그들은 마침내 휴전에 동의한다. 그러던 어느 날 린다와 더그가 키스하는 모습을 본 서맨사는…. ▶책 속에서 복수란 달콤해 서맨사는 더그에게 새치름한 미소를 보냈다. 「누이가 막 약혼했다고 하는데 흥분하지 않을 오빠가 어디 있겠어요?」 「축하해. 그 가엾고 불운한 녀석이 누구야?」...
#단행본
#신영할리퀸
#3000원이하
#진 앨런
#할리퀸 소설
#로맨스 e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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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 화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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