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락커 룸, 같은 숙소
작가 석삭
비교 대상이었던 투수 한세운과 같은 구단에 입단한 선민. 드래프트되던 날. ‘저 새끼랑 같은 팀은 싫다고.’ 그 모든 것이 상관없어질 만큼 세운과의 악연은 오래전부터 이어졌다. 처음 야구를 시작했던 중학생 때부터, 고교 야구 시절. 투수와 타자의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비교 대상이었다. 천재적인 투수와 타자가 나왔다는 점에서는 한때 큰 이슈가 되었지만, 조금만 부진할 때가 있으면 역시 천재는 한 명뿐이라는 비교하는 글이 쏟아졌었다. “제니스다.” “…….” 좋지 않은 기억에 잠겨 있던 선민은 다시 돌아온 제니스의 선택을 기다렸다. 아직 호명되지 않은 자신의 이름이 제발 제니스에서 나오지 않길 바랐다. 하지만. “제니스 1라운드 2차 지명은 한국 고등학교 타자 유선민.” “으아악!!!!!!” 구단에 찍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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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 화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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