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신, 성녀 그리고 인간
작가 휘락
나는 지독한 저주에 걸려 있다. 매번 회귀할 때마다 미친놈 손에 죽는 것도 수십, 수백 번 겪다 보니 이젠 다 지쳤다. “X까.” 나 성녀 안 해. …그렇게 마음먹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지? * “내가 내세울 수 있는 건 이름뿐인 거, 내가 제일 잘 안다고.” “…….” “근데, 사람이 사람 살리고 싶다는 게… 내가 당신에게 그런 소릴 들어야 할 정도로 큰 바람인가?” 내 물음에 미친놈은 헛웃음을 내뱉었다. “그래. 적어도 당신에겐 큰 바람이야.” “…….” “당신 말대로 이름뿐인 사람이잖습니까? 이름 빼면 보잘것없는.” 넌 힘 세고 오래 가서 좋겠다. 빌어먹을 새끼야. 나는 절대 저놈이랑 가까이 지낼 수가 없겠다. 분명 그렇게 생각했는데…. 미친놈의 체질이 주기적으로 몸에 쌓이는 성력을 흡수해줘야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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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6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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