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수를 키워봅시다
작가 비도윤
#인외존재 #동생이_맡기고_간_촉수 #처음으로_성적쾌락을_느낀_여주 “누나, 딱 일주일만 맡아주라. 응? 제발.”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동생이 또 이상한 걸 만들었다. 유리 수조에 들어있는 괴생명체를 보던 서연이 눈살을 찌푸렸다. 수조 안에는 초록색의 이상한 유기체가 들어 있었다. 생김새는 언뜻 보면 문어 같고, 질감은 젤리 같았다. *** 촉촉이가 그 짤뚱한 팔을 내밀어 민소매 안으로 파고들었다. 물렁거리고 유연한 몸은 암홀 구멍을 통해 잽싸게 옷 안으로 들어왔다. 물컹하고 미끈거리는 게 가슴 위를 돌아다니는 감촉은 징그러웠다. 심지어 축축하기까지 해서 꼭 커다란 민달팽이를 가슴 위에 풀어놓은 것만 같다. 불쾌한 감각에 서연이 울상을 지었다. “으읏…….” 불쾌하다. 불쾌하고 찝찝한데. 아주 조금, 흥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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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 화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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