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 크리스마스
작가 마요마요참지마요
12월은 언제나 무채색이었다. 해영이 제 성기를 움켜쥐고 빠르게 위아래로 마찰시켰다. 연신 가쁜 숨과 신음이 흘러나왔지만, 도저히 억눌러지지 않았다. “흐읏, 서준 형……, 하아, 하으응, 흣!” 절정으로 치달을수록 삐걱, 끼익, 소파가 바닥을 긁으며 흔들렸다. 혼자가 익숙했던 삶에 그가 등장하면서, 제 세상은 무너지고 그의 존재로 재구축됐다. 정작 그는 제 마음 따위는…… 모르겠지만. 그제야 저의 12월에도 색이 드러났다. 달콤하고 씁쓸한 아인슈페너와 같은 색이.
#다정공
#순정수
#BL 소설 e북
#광공
#얼빠수
#첫사랑
#마요마요참지마요
#짝사랑수
#구원
#미인공
#굴림수
#능욕공
#사내연애
#클린로즈
#집착공
#절륜공
#5000원이하
#미인수
#복흑/계략공
#현대물
#헌신수
#달달물
#순진수
추정 이용자 수6 명
에피소드1 화
완결 여부미완결
연령 등급성인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