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노어는 죽었어야 했다
작가 천연희
절대로 이래서는 안 되는 남자와 함께 밤을 보내버렸다. 고수위 로맨스 판타지 소설 공주는 애욕에 잠 못 이루고의 조연 ‘레오노어’에 빙의한 오노아. 술김에 원작의 남자 주인공 루이스 왕세자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만다. 말도 안 돼. 원작에서 루이스 왕세자는 분명 성불구자라는 설정이었는데. 그 콤플렉스 때문인지 여자 주인공을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히지 않았었냐고. 그랬던 사람이 왜 이렇게 잘하는 건데! 원작의 서브 남자 주인공인 동생을 지키기 위해, 루이스와의 잠자리를 하룻밤의 실수로 넘기려는 레오노어. 그런데 루이스와 자신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만나왔던 사이인 것만 같다. 동생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레오노어이지만, “키스하고 싶어서 자꾸 그러는 건가?” 레오노어는 바로 고개를 저으며...
#로판 e북
#걸크러시
#단행본
#나인
#서양풍 로판
#서양풍
#오해
#판타지물
#고수위
#절륜남
#첫사랑
#몸정>맘정
#능력남
#영혼체인지/빙의
#천연희
#5000~1만원
추정 이용자 수367 명
에피소드2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성인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리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