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 | 명가의 남자
작가 이윤미
철없는 종주와 싸가지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건축가와의 알콩달콩 로맨스 “저는 문이원이라고 해요. 평택에 본을 둔 명가(名家) 도향 문 씨 자손이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집을, 종택을 지어 주셨으면 하는 거예요.” 도향 문씨 종택을 지키려는 문이원. 그리고 냉철한 한옥 건축가 백강호. 처음에는 종택을 지어달라는 이원의 청을 거절하지만 어느새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강호. 우여곡절 끝에 공사는 시작되었지만 앞길은 첩첩산중이다. 그 사이 문중에서의 방해공작도 거세어져 가는데……. “정신 차려, 문이원.” 바짝 붙은 몸에서 지진이 났다. 맞닿은 가슴에서 천둥이 울렸다. 그의 셔츠를 꽉 쥐고 있던 이원이 그를 멍하니 보며 가쁜 호흡을 뱉어냈다. 강호 역시 그런 이원을 깊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내 안까지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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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 화
완결 여부완결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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